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SM5 TCE의 본격적인 출시를 기념해 내달 28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를 돌며, ‘SM5 TCE 게릴라 시승행사’를 벌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TCE의 성능에 대한 자신감으로 전국의 고객들이 직접 SM5 TCE의 성능을 느껴볼 수 있도록 ‘SM5 TCE 게릴라 시승행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SM5 TCE는 국내 최초로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독일 게트락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의 조합으로 탄생 된 SM5의 새로운 모델이다.

특별한 디자인으로 래핑된 5대의 SM5 TCE 차량은 각 도시별로 6일 동안 해당 도시 내에서 참가자가 원하는 곳까지 30분 이내 자유로운 시승을 제공한다. 시승 차량에는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담당 SCA와 TCE 걸이 함께 탑승해 차량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시승을 안내한다.
‘SM5 TCE 게릴라 시승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는 고급 우산을 증정하며, 시승 후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고 페이스북에서 최다 ‘좋아요’를 획득한 이에게는 괌 여행권(1등 1명), 호텔 숙박권(2등 19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담당 주수연 부장은 “SM5 TCE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최고 수준의 연비는 직접 느껴봐야 그 진가를 제대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이색적인 시승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SM5 TCE 게릴라 시승행사를 통해 SM5 TCE의 우수성을 체험해 본 고객은 모두 그 성능의 우수성에 만족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로 인한 구전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M5 TCE 게릴라 시승행사’ 이외에도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의 르노삼성자동차 지점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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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