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라푸마, 멀티 아웃도어 아이템 ‘트레일 팬츠’ 선보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6.06 08: 32

LG패션(대표 구본걸)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트레일 팬츠를 선보인다.
활동성을 우선으로 한 트레일 팬츠는 아웃도어로만 용도가 한정 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등산, 자전거 하이킹, 캠핑 등 아웃도어를 레저와 스포츠가 결합된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현대인의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트렌디한 감각을 앞세운 7부 팬츠는 여름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팬츠로 만들어졌다. 비슷한 톤의 배색으로 포인트를 줬고 적당한 실루엣에 입체적인 패턴을 도입했다. 체형이 슬림해 보이기를 원하는 여성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트레일 팬츠는 지형적 변수가 많은 산행을 비롯, 조깅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활용 할 수 있다. 전문 트레킹화나 러닝화 등의 기능성 신발로 아웃도어를 즐기는 한편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라푸마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의 범주가 커지면서 실생활에서도 가볍게 활용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라며 “특히 통풍이 잘 되거나 신축성이 좋은 팬츠류는 앞으로 꾸준히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100c@osen.co.kr
라푸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