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이제는 영화배우? "시사회 와주신 분들 감사"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06 08: 44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의 시사회 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시사회를 와주신 모든 분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서 나아가는 모습 보여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화사한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쑥스러운 듯 입을 오므리고 있는 표정에서 귀여운 매력이 묻어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영화 기대한다", "매력적인 민아", "영화에서 춤 하나는 진짜 잘출 듯", "영화 나왔나?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홀리'에서 미군 클럽에서 댄서로 일하는 엄마 홀리(신이 분)의 딸,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 완이 역으로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민아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