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화가 화려해지고 있다. 색상이 밝고 다양해진 것은 물론이고 형광색까지 과감하게 적용 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스마트 러닝화 모비움 엘리트(Mobium Elite)도 이 같은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제품이다.
모비움 엘리트는 그린, 오렌지, 레드 컬러를 선보여 혁신적인 기능에 러닝 패션 스타일까지 고려한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컬러가 돋보이는 러닝 제품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결국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성향 때문인 것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퇴근 후 저녁 시간에 운동을 즐기는 나포츠족(나이트+스포츠)이 늘면서 어둠에서 운동할 때도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밝은 컬러의 러닝 제품을 많이 찾는다고 파악하고 있다.
푸마 모비움 엘리트는 러닝을 할 때 발의 움직임에 따라 자체적으로 확장과 축소를 반복하며, 전후 좌우 및 상하 방향으로 변형되는 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반영해 운동효과를 향상시키는 러닝화이다. 소비자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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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