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부인이 차린 밥상 깨알 자랑 "자긴 역시 우주최강"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06 09: 39

배우 신현준이 부인이 차린 밥상을 자랑하며 그 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신현준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보야, 고마워. 자긴 역시 우주최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10 여 가지가 넘는 음식들로 한 상 차려 놓은 식탁 뒤에 서서 두 팔을 벌린 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자긴 역시 우주최강"이라며 애교섞인 칭찬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신혼생활의 행복함이 묻어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엽다", "부럽네", "부인이 음식 솜씨가 좋은가 보죠", "와 초대받고 싶네", "팔불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달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식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아내를 처음 본 순간 강한 느낌을 받았다. 이 사람과 결혼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ujenej@osen.co.kr
신현준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