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2세 계획 세웠나? "곧 미니미 만들고 싶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6.06 10: 39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2세 계획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너무 행복하다. 일은 잘 되고, 사랑하는 여자 있고, 열심히 살게 되고. 곧 미니미 만들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샘 해밍턴은 이에 앞서 지난 5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7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도 “9월이나 10월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샘 해밍턴은 “한국과 호주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샘 해밍턴 2세 계획 언급에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2세도 정말 귀여울 것 같다”, “샘 해밍턴 미니미 궁금해”, “요새 정말 재밌어요. 앞으로도 방송활동 많이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같이 살고 있다”고 이미 유부남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