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아직 신기할 따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6.06 11: 02

[OSEN=방송연예팀] 배우 이지훈이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5일) 방송 늦은 시간에 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직 저는 이런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됩시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지훈은 지난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동명이인 특집에서 1979년 생 이지훈과 함께 출연,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오디션에 합격한 사연과 입대 전 '라디오스타' 카메라 보조였다는 사실 등을 공개, 입담을 과시했다.

이지훈의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정말 재밌었다”, “의외의 매력 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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