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구즈만! 거기 서!'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6.06 11: 45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2회말 2사 2루 그랜달의 우전안타를 푸이그가 잡아 홈으로 송구하고 있다. 홈에서 2루주자 구즈만은 세이프.
LA 다저스는 전날 야시엘 푸이그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과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9-7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승리로 2연승을 거두며 25승32패가 된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최하위 다저스는 4위 샌디에이고(26승32패)를 반 경기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한편,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를, 파드리스는 제이슨 마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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