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김신욱,'양보 못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6.06 12: 01

6일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A대표팀 선수들이 6일 파주 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가졌다.
미니 게임에서 지동원과 김신욱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7차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3승 2무 1패(승점 11, 골득실 +6)을 기록하며 경기를 치르지 않은 우즈베키스탄(3승 2무 1패, 승점 11, 골득실 +2)을 2위로 밀어내고 조 선두에 복귀했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