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딸바보' 벗고 고독한 상남자 변신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6.06 12: 10

배우 이동욱이 고독한 남자로 변신했다.
이동욱은 최근 남성 매거진 긱(GEEK)과 함께 강렬한 남성미를 콘셉트로 하는 화보를 촬영했다.
이동욱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바보’ 최원으로 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화보에서는 작품 속 모습과 상반된 강렬하면서도 고독한 분위기를 입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욱은 빡빡 드라마 스케줄 속에 진행된 촬영에도 열정적이고 진지한 태도를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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