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선발에서 마무리 변경 어렵네'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06.06 17: 42

6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찰리 쉬렉과 나성범의 활약을 앞세운 NC가 이틀 연속 SK를 울리며 또 한 번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NC는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찰리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4안타를 터뜨린 나성범의 활약을 앞세워 7-4로 이겼다. 2연승의 휘파람을 분 NC는 19승29패2무를 기록해 7위 SK를 2.5경기차로 추격했다. 또한 올 시즌 SK와의 세 차례 3연전에서 모두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는 저력을 과시했다.
9회초 이재학이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마우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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