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폭탄머리를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비주얼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나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전에 화보 촬영을 신나게 찍었다. 얼굴이 포동포동 동굴동굴. 머리는 약간 폭탄 맞은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갈색 긴 머리카락에 웨이브를 넣어 한껏 부풀린 헤어스타일을 연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나는 지난 3월 14일 미니앨범 '뷰티풀 키시즈(Beautiful kisses)'를 발매한 후 왕성한 활동으로 보였으며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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