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학창시절, 상상 이상 반전 과거 '헉'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6.06 18: 25

[OSEN=방송연예팀] 짝 여자 5호 학창시절, 지금과 얼마나 다르기에?
5일 방송된 SBS ‘짝’ 여자 5호의 반전 학창시절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이날 방송된 ‘짝’ 51기 2부에서는 피아노 강사 여자 5호의 과거 모습과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여자 5호는 학창시절은 성실한 학생이었으며, 생활기록부에는 학급 일에 솔선수범하고 자기 맡은 바 책무에 성실하다고 적혀 있었다. 또 학교 내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잘 알고 어려운 친구들을 적극 도우며 위로와 격려를 해준다는 칭찬 글이 담겨 있어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과거 사진에선ㄴ 귀여운 이목구비는 여전하지만 몸매가 현재 모습과는 조금 다른 통통한 모습이다. 여자 5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별명이 엄마였다. 실제로 엄마라고 불렸던 적도 있다”며 “내가 사람을 챙기는 것도 좋아했고 당시 덩치도 좀 있어서 푸근한 면이 있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네티즌은 "와우 반전 과거다", "지금 모습과 너무 다른데? 귀엽긴 하네", "학창시절의 푸근한 모습도 보기 좋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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