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늘 '엠카' 대신 '드림콘서트' 방송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06 18: 37

엠넷이 6일 '엠카운트다운' 대신 '드림콘서트'를 방송한다.
엠넷 측은 5일 "내일(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드림콘서트'가 방송될 예정이다"며 이 시간에 전파를 탔던 '엠카운트다운'은 결방된다고 고지했다.
'드림콘서트'는 지난달 11일 서울 상암동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약 4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레인보우, EXO-K, B1A4, 허각, 걸스데이, 보이프렌드, 비투비, 2AM, 제국의아이들, 씨스타, 포미닛, 티아라, 비스트, 샤이니, 소녀시대 등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되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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