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화장품선물, 스태프 피부까지 챙기는 센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06 23: 13

배우 엄지원이 영화 '소원'의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엄지원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연일 이어지는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위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선크림을 선물로 준비했다.
영화 스태프들은 "엄지원은 스태프들 피부까지 모두 챙겨주는 마음 역시 센스 있는 배우답다"며 "여름현장에 꼭 필요한 선물을 받고 너무 좋아했다"라고 화장품 선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엄지원은 "즐거운 현장에서 고마운 마음을 담은 선물을 기쁘게 받아주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더 힘이 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소원'은 이준익 감독의 복귀작으로 엄지원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김해숙 ,김상호, 라미란 등 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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