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MC 김원희를 비롯한 게스트들이 팽현숙의 집을 방문, 남편들의 처월드 체험 영상을 보며 대화를 나눴다.
이날 공개된 팽현숙의 집을 보고 김원희는 "궁궐 같다. 박물관 같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팽현숙의 집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소파부터 장식품까지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보는 듯했다.
한편 '백년손님'은 연예계 대표 유부남이 장모(또는 장인)와 함께 24시간을 보내면서 장서(丈壻)갈등의 리얼한 모습을 관찰카메라 형식으로 담아낸다. '백년손님'의 첫 번째 주자는 그동안 '자기야'를 통해 솔직한 부부생활을 공개해왔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피부과 의사 함익병, 그리고 배우 조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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