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윤승아-김무열, 서로에 대한 애칭? “꼬무-꼬앨”

배우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과 서로를 부르는 애칭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김무열과의 애칭은 꼬무, 꼬앨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연인 김무열과의 애칭은 없나”라는 질문에 “오빠라고 부를 때가 많지만 ‘꼬무’라고 부른다”라면서 “‘꼬마 무열’이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는 나를 부를 때 ‘꼬앨’이라고 부른다. 원래 내 본명이 애리라서 부를 때 ‘꼬마 애리’라는 뜻의 ‘꼬앨’이라고 부른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trio88@osen.co.kr

‘해투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