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화보를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남성미를 어필했다.
B1A4는 7일 공개된 한 패션 매거진의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B1A4는 그동안의 악동 이미지를 벗고 아방가르드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화보를 통해 차분하면서도 우수에 찬 표정을 지어보였으며 시크해 보이는 의상을 성숙하게 표현해 냈다.

B1A4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음악 방송 1위를 한 것에 대해 "1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 큰 성과라 생각했기 때문에, 따로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 막상 1위를 하니깐 눈물만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눈물을 많이 흘린 신우는 “1위하는 순간을 듣는 순간 눈물부터 나고, 그 동안 연습했던 시간이 떠올랐다”고 회상했다.
한편 B1A4는 곡 '이게 무슨 일이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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