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넬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의 전곡 미리 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넬은 7일 자정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새 앨범 '이스케이핑 그래비티(Escaping Gravity)'에 수록된 6곡의 음원 미리 듣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미리 듣기 영상에는 타이틀 곡 ‘오션 오브 라이트(Ocean of Light)’를 비롯해, ‘Boy – X’, ‘퍼펙트(Perfect)’, ‘번(Burn)’, ‘헤븐(Haven)’, ‘워크 아웃(Walk out)’까지 총 6곡이 담겼으며, 짧은 분량임에도 강렬한 록 사운드가 귀를 자극했다.
넬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강렬한 록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 시원함과 신비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넬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넬의 이번 앨범은 넬만의 음악 색을 잃지 않으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곡들로 채워져 있다. 여름 최고의 앨범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넬은 오는 10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9일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 무대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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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