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미친연애' 차트올킬..힙합스타들 응원 총공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6.07 10: 55

‘소울대세’ 범키를 향한 힙합신 스타들의 응원 공세가 화제다.
7일 범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지난 3일 첫 솔로싱글 ‘미친연애’를 발표한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범키를 위한 힙합스타들의 응원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버벌진트,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슈프림팀의 이센스, 빈지노, 도끼, 팬텀, 애즈원, 피타입, 스윙스, 미스에스, 낯선 등 국내 힙합신 최고스타들이 총출동해 그야말로 미친 라인업을 뽐냈다.

이들은 첫 솔로싱글 ‘미친연애’를 발매한 범키를 위해 사랑이 가득한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응원영상들은 뮤지션들이 직접 자신의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친 인맥의 응원 영상’, ‘힙합스타는 다 모인 듯’, ‘범키의 존재감이 이렇게 나타나는 구나’ 등의 글로 호응했다.
한편 범키는 지난 3일 첫 솔로 싱글 ‘미친연애’를 발표하고 전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차세대 알앤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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