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7살 연상 남친 있다" 열애 최초 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6.07 10: 57

배우 박선영이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박선영이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골드미스 특집 녹화에서 7살 연상 남자친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 것.
박선영은 이번 녹화에서 '50세 이전에 왜 결혼하지 않느냐'고 물어본 MC의 질문에 "우리가 앞으로 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것 같다"며 자신만의 결혼관을 밝혔다.

이어 "연애를 쉬지 않고 계속했다"라며 "지금도 남자 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결혼에 잠정적으로 계획을 가지고는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남자친구에 대해 궁금해 하는 출연자들에게 "7살 차이가 나는 연상이다. 남자 쪽이 애교가 더 많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선영은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김희애를 좋아하는 파격적인 역할,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nyc@osen.co.kr
MBC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