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험멜이 오는 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수원 FC와 올 시즌 첫 야간홈경기에 맞춰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본 경기에 앞서 오후 5시부터는 주니엘, 디유닛, 지아이엠, 박일준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13일 개막하는 충북도민체전 충주시 대표 선수들의 '도민체전 발대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엑센트 자동차와, 오토바이,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충주의 멋진 경기모습 관람과 함께 푸짐한 경품 당첨의 기회도 제공된다.

충주 관계자는 "충주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우리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뛸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며, 이러한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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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