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배우 김혜리(44)가 자신의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김혜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아 복근아 너 만나기 정말 힘들다. 난 너랑 정말 친하고 싶은데. 그래도 다시 돌아와서 정말 기뻐, 만세"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리는 44살의 나이가 믿지 않는 날씬한 몸매와 탄탄한 11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은 "예전 모습과 달라진 게 하나도 없네", "연예인은 나이도 안드는 것 같다", "나도 저런 복근 갖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리는 MBC 새 주말극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1980년대 톱스타 '고주란' 역을 맡아 2년 만에 TV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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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