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의 어머니가 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니엘의 어머니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녹화에서 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
평소 '맘마미아'에서 모자간에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니엘과 어머니는 하지만 이번 녹화에서는 다소 마찰을 보였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는 니엘의 솔직한 발언에 어머니는 "위치 추적을 해서 끝까지 찾아낼 것이다"라고 답한 것이다. 이어 어머니는 "내가 젊은 시절, 놀만큼 놀았기 때문에 오히려 아들을 가둬놓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니엘은 "(어머니가)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면, 호적을 파버리겠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9일 오후 4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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