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배수빈-차인표, 진지남들의 2PM 댄스 '폭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6.07 15: 45

배우 유지태, 배수빈, 차인표 등 '진지남'들이 그룹 2PM의  댄스에 도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영화 '마이 라띠마'의 감독 유지태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평소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뭉쳐 모내기가 한창인 농촌 마을로 떠나 평범하지만 특별한 세상 사람들을 만나는 여행을 떠났다.

유지태와 함께 의기투합한 '땡큐 패밀리'들은 '마이 라띠마'에서 감독-주연배우의 관계로 끈끈한 정을 쌓은 동갑내기 배우 배수빈, 의외의 친분 2PM의 준호, 그리고 대학 시절을 함께 보낸 절친한 형 개그맨 김준호, 절친한 가수 이기찬 등이다.
이 날 유지태는 배수빈, 차인표와 함께 2PM 준호에게 '하트비트', '하.니.뿐' 등 2PM의 안무를 배워 댄스에 도전해 웃음을 줬다. 유지태는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최선을 다해 댄스를 따라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여행에서 유지태는 모내기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7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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