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뮤 경리, 음담패설 네티즌에 "정신차리세요" 경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07 15: 59

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자신에게 지나친 음담패설을 보낸 네티즌에 "정신차리세요"라며 경고를 했다.
경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이름과 지드래곤의 이름으로 입에 담기 힘든 트위터 닉네임을 만든 한 네티즌으로 부터 수차례 음담패설을 받고 "정신차리세요"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 네티즌은 이날 경리에게 수위가 높은 성적 발언을 보내 네티즌으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해당 네티즌은 수차례 경리에게 이와 비슷한 멘션을 보내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경리에게 여과 없는 성적 발언을 한 해당 네티즌을 고소해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경리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신곡 '와일드(WILD)'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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