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은진이 아역배우를 안고 환한 이모 미소를 지었다.
하은진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 훈훈하게 잘 자란 세윤이는 멋있고, 어린 세윤인 귀엽죠? 저랑 어린 세윤이는 내일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어요~ ‘백년의 유산’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은진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이정진(이세윤 역)의 어머니 차화연(백설주 역)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그는 이정진의 출생의 비밀과 전인화(양춘희 역)와 얽히게 된 과거를 연기하며 극의 큰 흐름을 이끌고 있다.

사진 속 하은진은 어린 세윤으로 출연하는 아역배우를 안고 얼굴 가득 미소 짓고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하은진의 뽀얀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끌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은진은 오는 8일 방송되는 ‘백년의 유산’ 45회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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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