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손담비 만난다...‘뷰티풀데이즈’ 출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07 17: 06

톱모델 미란다 커가 가수 손담비를 만난다.
오는 11일 내한하는 미란다 커는 MBC뮤직 뷰티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 2 녹화에 참여한다.
7일 MBC뮤직에 따르면 오는 11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녹화에 함께 한다. 그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과 인간 미란다 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일단 미란다 커는 11일 사전 미팅과 웰컴 파티를 통해 친분을 쌓는다. 손담비는 자신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미란다 커에게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에는 신이내린 몸매로 불리우는 미란다 커가 손담비와 함께 직접 요가와 피트니스 시연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과 특별한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미란다 커가 방송을 통해 요가와 피트니스를 직접 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자신을 향한 한국 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준비한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해 큰 이슈가 되었던 미란다 커의 혈액형 다이어트를 넘어선 새로운 다이어트 노하우도 대한민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미란다 커는 손담비와의 특별한 토크 시간을 통해 인간 미란다 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위해 내한하는 스타 미란다 커는 KBS 2TV ‘개그콘서트’, tvN ‘SNL코리아’ 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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