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완이 싱글 앨범 발매 한 달 만에 힙합 가수 도끼와 함께 작업한 싱글 곡으로 컴백한다.
태완의 소속사 디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비, 김현중, 디유닛, 엠블랙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태완이 오는 10일 곡 '나만 믿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태완이 한 달 만에 발표하는 곡 '나만 믿어'는 국내 힙합신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도끼가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는 곡이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 대표인 DM이 공동 작업해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

해당 곡은 2000년대 초반 유행한 힙합 트랙을 기반으로 해 힙합팬들에게 향수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완은 '나만 믿어' 발매 후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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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비즈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