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리지, 발목 인대 부상.."스케줄 취소..치료 전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07 17: 23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다리 부상을 당해 향후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리지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7일 오후 "리지가 최근 연습 중 발목 인대가 늘어났다. 앞으로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치료에 전념하며 컨디션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 리지의 건강상태를 꾸준히 지켜보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지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다리 살 빠져서 좋다 말고 다리 때문에 촬영 못해서 속상해. 오른쪽 다리를 안썼더니 한쪽만 얇아져서 손이 쑥쑥 들어가네. 짝다리되도 좋으니 얼른 낫게 해주세요. 무대서야지"라는 글을 올리며 치료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13일 컴백하며, 다음주 초 타이틀곡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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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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