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민낯으로 기타 연주.."손가락에 물집 잡히도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07 17: 54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민낯으로 기타 연주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유리는 최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노브레싱' 내일 촬영해요. 밴드부 정은이가 되기 위해 딩가링딩가 열심히 기타치고 놀고 있답니다. 나중엔 기타치며 노래부르는 무대 위 유리 모습 보여드릴게요. 손가락에 물집 잡히도록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모자를 쓴 채 기타 연주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모습이 수수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화장하지 않아도 예쁘다", "드라마 속 모습 기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올해 개봉하는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하며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펼쳐지는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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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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