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 심이영 “난 돼지...살 더 빼야겠다” 망언

배우 심이영이 저체중임에도 살을 더 빼야겠다고 망언을 했다.

심이영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 ‘부모 건강의 신이 돼라’는 주제로 가상남편 전현무와 함께 강남의 한 보건소를 찾았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실제 키에 비례해 몸무게가 저체중인 50kg 이하로 드러났다. 하지만 심이영은 자신의 몸무게를 보고 “나는 완전 돼지. 아직 살을 더 빼야한다”는 고민을 밝혀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를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8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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