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예은 "저작권료? 몇 백 받았다..괜찮더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07 23: 40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자신의 저작권료를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이효리, 이지연, 예은의 두 번째 여행 내용이 전파를 탔다.
예은은 자신의 자작곡 저작권료에 대해 "드라마 '드림하이'에 내 곡이 실렸다. TV에 내 노래가 나오니까 (저작권료가) 꽤 괜찮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내가 만든 '미스코리아' 저작권료가 3개월 후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궁금하다"며 예은에게 물어봤다.
예은은 "언니는 엄청날거다"며 "나는 몇 백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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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땡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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