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아이스크림 먹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유미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유미가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정유미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표정과 특유의 반달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도 귀엽네”, “반달 눈웃음 예쁘다”, “정겨운과 무슨 장면이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원더풀 마마’에서 대부업을 하는 엄마의 부에 기대어 철없이 살아가다 위장 파산 이후 개념을 되찾는 고영채 역을 맡았다. 된장녀부터 엄마를 향한 애틋한 사모곡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정겨운과 로맨스를 이뤄나가며 극의 활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정유미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과 고영채란 역할이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못 말리는 된장녀, 된장남 3남매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화합을 그리는 가족 드라마. 매주 토, 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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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