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가수 장재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두 고마워요. 오늘 나온 노래는 나 자신과 언제나 고마운 여러분들을 위한 선물. 또 한 번 일어설 힘을 줘서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장식이 달린 장난감 안경을 낀 채 꽃을 들고 서 있다. 특히 지난 3월 근기장이상증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은 장재인은 건강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장재인은 지난달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재인 근황 어떤지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구나”, “장재인 근황, 건강은 이제 괜찮은 건가”, “장재인 근황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장재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말초신경손상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말초신경손상은 척수나 뇌에서부터 피부나 근육 등에 이르는 신경인 말초신경이 손상돼 근육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 증상이 오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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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