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최고시청률 3.4% 돌파! 3주연속 동시간대 1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6.08 10: 24

첫 방송부터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던 엠넷-tvN 드라마 ‘몬스타’가 4회 최고 시청률 3.4%를 돌파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몬스타’ 4회는 평균 시청률 2.8%, 최고시청률 3.4%(닐슨코리아/케이블 가입가구 기준/tvN, Mnet, KM, Onstyle 채널합산)를 기록, 3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성 40대를 제외한 10대 남녀부터 40대 남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는데, 특히 남성 20대에서 65.1%라는 높은 시청 점유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 전후 주요포털에 ‘몬스타’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안방극장의 열기는 온라인으로 이어졌다.

‘좋아해 민세이!’ 부제의 ‘몬스타’ 4회는 선우(강하늘 분)가 설찬(용준형 분)에게 세이(하연수 분)에 대한 고백과 함께 선전포고를 하며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그려져 흥미를 자아냈다.
한편 ‘몬스타’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 저마다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몬스타’라는 음악동아리를 통해 상처를 치유 받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신데렐라 언니’를 연출한 김원석 PD가 메가폰을 잡아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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