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승 불발…남희석, "30년 후 류현진 가훈 '타선침묵'"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6.08 14: 14

[OSEN=이슈팀] '괴물' 류현진(LA 다저스)의 열혈팬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남희석이 침묵을 지킨 다저스 타선을 향해 아쉬움 섞인 한 마디를 던졌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⅔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 침묵 속에 7승 사냥에 실패했다.
가장 뜨거운 타자 야시엘 푸이그가 6회말 좌월 솔로포를 때려내며 1-1 동점을 만들었으나 이날 다저스 타선은 총 3개의 병살타로 류현진의 고개를 떨구게 했다. 결국 류현진은 동점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며 7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남희석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30년 후. 류현진 집 가훈 '타선침묵'"이라고 뼈있는 한 마디를 남겼다. 한화 이글스 시절부터 소년 가장이라 불릴 만큼 타선 지원과는 거리가 멀었던 그이기에 아쉬움은 더욱 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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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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