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무도' 출연후 악플 세례 "예능 나오지마"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6.08 18: 06

[OSEN=방송연예팀] 뮤지션 하림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후 악플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하림은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조정치-정인 커플, 오지은, 소이, 정지찬과 함께 절을 찾아 연등을 만들며 소망을 적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인은 연등에 "하림 오빠 악플 안 달리기"를 적으며 하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알고보니 하림은 과거 MBC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출연했던 '웃기지 못 한다'는 이유로 악플에 시달렸던 것.

옆에서 조정치는 "(하림에게 악플러들이) 예능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 외에도 조정치는 하림에게 "조정치 넘어서길 소망으로 적어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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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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