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와 두산 베어스 경기, 8회말 2사 1,3루 채태인 좌측펜스 근처 파울타구때 두산 정수빈 좌익수가 수비를 펼치고 있다.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해 다승 부문 1위에 오르며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장원삼은 올 시즌 4승 4패(평균자책점 3.67)를 기록 중이다.
두산 선발 좌완 유희관은 올 시즌 성적은 3승 1패 1세이브 3홀드(평균자책점 3.38). 삼성전 상대 전적은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0.00. 지난달 14일 경기에서 ⅔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ajyou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