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만루찬스,'기회를 못살리네'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06.08 20: 05

8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와 두산 베어스 경기, 9회말 1사 만루 이승엽 내야플라이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해 다승 부문 1위에 오르며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장원삼은 올 시즌 4승 4패(평균자책점 3.67)를 기록 중이다.
두산 선발 좌완 유희관은 올 시즌 성적은 3승 1패 1세이브 3홀드(평균자책점 3.38). 삼성전 상대 전적은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0.00. 지난달 14일 경기에서 ⅔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ajyou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