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지난 7일 빙부상.."명복 빌어 달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08 20: 58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의 국악인 아내 박애리가 부친상을 당했다.
박애리는 지난 7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에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박애리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드시게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팝핀현준 역시 "팝핀현준입니다. 오늘 제 장인어른이 돌아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고 남겼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목포중앙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에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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