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준하 아들 로하 최초 공개..통통 '귀여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6.08 21: 07

개그맨 정준하 아들 로하의 얼굴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 로하의 모습이 처음으로 전파를 탄 것.
다음 주 방송에서는 길의 예측으로 정준하 안방을 점령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정준하의 품에 안긴 아들 로하가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날 방송을 통해 잠깐 그 등장한 로하는 통통한 볼살에 똘망똘망한 큰 눈이 귀여운 모습이다.

또 정준하의 아내 '니모'(애칭) 씨는 이날 전화 통화를 통해 유재석에게 "메뚜기상~"이라고 부르며 반가워 했고, 정준하의 만류에도 "(집에)언제 오실까요"라고 나긋나긋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착안한 동명의 특집이 펼쳐졌다. 하루 동안 다른 멤버들의 행동을 예측하고 누구의 예언이 가장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지 대결을 벌이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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