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그라운드에서 바람을 일으키더니 케이블 방송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5월 3일 잠실야구장(두산-LG전)에 파격적인 의상으로 나와 시구를 해 화제를 모았던 섹시 배우 클라라가 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똑같은 의상으로 아찔한 포즈를 취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라라는 이날 신동엽과 함께 지하철 소매치기범으로 분해 역시 앞서 소매치기범으로 나왔던 아이비와 섹시한 몸매 대결을 벌였다. 클라라는 화제의 시구 의상을 다시 한 번 입고 등장, 아비와는 다른 느낌의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으며 클라라 역시 큰 가슴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5월 야구장 시구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시구 의상을 직접 제작해 입고 등장해 팬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은 바 있다. 그 이후 여러 방송에서 똑같은 의상을 입고 출연해 여운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클라라에게 이제 섹시하고 독특한 야구 유니폼은 트레이드 마크가 돼가고 있는 느낌이다. 두산 유니폼을 상의는 배꼽티로 만들어 속살이 확 드러내는 한편 LG 줄무늬 유니폼을 닮은 하의는 섹시한 히프 굴곡을 그대로 드러내 이전 연예인들의 시구와 차별화를 꾀했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에는 아이비가 호스트로 출연해 '사랑을 훔치다' 코너에서 섹시함을 발산했다. 이날 아이비는 해당 코너에서 신동엽과 함께 지하철에서 소매치기범으로 분했다. 신동엽이 아이비가 탑승객의 시선을 끄는 동안 소매치기를 하는 방식이었다.
아이비는 육감적인 몸매로 탑승객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긴 다리를 뻗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가 하면, 지하철 봉을 이용해 섹시한 '봉 댄스'를 선보이는 등 뇌쇄적인 매력을 펼쳤다. 특히 윗 옷을 벗어 풍만한 가슴골을 드러내 탑승객의 시선을 빼앗는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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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L 코리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