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EXO)와 빅스가 함께한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빅스 엔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이니 무려 18명!! 많기도 정말 많다. '하이드(hyde)' 따라하는 엑소! '늑대와미녀' 따라하는 빅스! 개인 소장 사진 특별 공개.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포즈를 위한 엑소, 빅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현재 빅스는 '지킬 앤 하이드' 콘셉트의 퍼포먼스로, 엑소는 '늑대소년'을 모티브로 한 안무를 소화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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