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김민교 "아이비, 너무 과감해 우리가 말릴 정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09 10: 00

tvN 'SNL코리아'의 인기크루 김민교가 지난 8일 방송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비에 대해 "우리가 말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즐겁게 보셨나요? 돌아온 섹시퀸과의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역대 여자 호스트중 거의 최고로 망가짐에 과감해서 우리가 말릴정도 였던 아이비님 당신은 프로! 멋졌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아이비는 이날 방송에서 과감하게 몸매 라인을 노출하고, 엽기적인 처녀귀신 분장을 하는가하면 물을 맞으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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