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시네마데이에 소비자들을 초청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컴퓨터 30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 시네마 데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30일까지 삼성전자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 컴퓨터의 30년 히스토리를 확인하고, 삼성 컴퓨터를 처음 만났던 순간의 기억을 댓글로 작성한 후 관람을 원하는 영화관 및 날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00명(1500명 초대, 동반 1인)에게 CGV 골드클래스, 롯데시네마 샤롯데관에서 최신 개봉예정영화 ‘퍼시픽 림’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 컴퓨터 탄생 30주년을 기념하고, 삼성 컴퓨터를 사랑해준 이들에게 특별한 문화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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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