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베이스볼 데이'에 다양한 참여행사 열어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6.09 10: 39

한국지엠이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쉐보레 한국지엠은 8일, SK 와이번스 문학야구장 홈경기에 프로야구 이벤트 응모자들을 초청해 ‘쉐보레 베이스볼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50명의 쉐보레 프로야구 홈페이지 이벤트 당첨자들로, 경기 시작 전 SK 와이번스 쉐보레 홍보대사 최정 선수와 함께하는 팬미팅 및 그라운드 투어는 물론, 경기 중 시구와 시타, 배트걸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통해 고객들께 쉐보레 브랜드가 보다 친숙해지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20~30대 젊은 고객들의 호응이 높은 스파크S와 같은 신차 시승프로그램을 액티브한 여가활동과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년 연속 프로야구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쉐보레는 2013 시즌 중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를 비롯, 신생팀인 NC 다이노스 등 총 다섯 개 팀을 후원하며, 경기장 내 쉐보레 차량 전시와 함께 홈페이지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경기 입장권 제공(총 5760명), 문학야구장 프리미엄 시트 초청 및 홈런볼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이번 시즌동안 제공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S의 출시를 맞아 도심 속 컬쳐 드라이빙’을 주제로 6월 한달 간 2박 3일 고객 시승 이벤트도 펼친다.
6월 15일까지 쉐보레 스파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파크S와 함께 알아보는 라이프 스타일 분석 테스트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테마별 추천 코스를 시승할 수 있다.
이번 시승 행사는 당첨자에게 직접 찾아가 스파크S를 전달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와 더불어 가족과 여가, 다이내믹한 야외활동, 스타일리시한 트렌드로 나뉜 테마별 이색 시승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스파 가족이용권 또는 에버랜드 가족 자유이용권, 잠실 프로야구 테이블석 관람권 및 10만원 상당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상품권이 주어진다.
시승 참여 후 우수 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주유권 및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숙박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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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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