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서현과 다정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은혁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융”, “절친 서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혁은 화려한 무대의상을 갖춰 입은 윤아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서현과도 마치 오누이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해보여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즐거워 보인다”, “윤아, 서현 미모 빛나네”, “완전 선남선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걸스 앤 피스 인 서울’을 개최한다.
trio88@osen.co.kr
은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