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준이 또래 아이들, 나를 친구로 안다”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09 14: 48

배우 성동일이 아들 준의 또래 아이들이 자신을 친구로 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준이 또래 아이들이 나를 친구로 알더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출연 이후 아들 준이 또래의 팬들이 많이 생겼다”며 뿌듯해 했다.

이어 “그런데 어느 순간 보니 그 아이들이 내 친구가 돼 있더라”며 자신의 이름을 아무렇지 않게 부르고 반말을 하는 아이들 때문에 당황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또 심하게 버릇없이 구는 아이들에게 대처하는 특별한 교육법(?)을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9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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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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