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컨디션 조절 차원 1군 엔트리 제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6.09 16: 02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9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구단 측은 "컨디션 조절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양의지는 올 시즌 49경기에 출장, 타율 2할1푼7리(138타수 30안타) 5홈런 26타점 17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한편 양의지 대신 박세혁이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